고흥군, ‘2016 고흥우주항공축제’ 순수 과학축제로 전환

고흥군이 지난 7월 29일부터 5일간 개최한 ‘2016 고흥우주항공축제’가 순수한 과학테마형 축제로의 전환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고흥하면 우주’라는 명성도 재확인했다. 2일 고흥군에 따르면 주행사장인 나로우주과학관에서는 185종의 다양한 우주과학 체험과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 축제 특별행사로 추진된 나로우주센터 발사현장 견학은 사전예약 인원 6600명이 매진 사례를 이루었고, 다음 견학일정에 대

남해안남중권발전協, 농특산물 공동판매장 운영

남해안 남중권 9개 시․군은 29일부터 5일간 ‘2016 고흥 우주항공축제’ 행사장에서 각 지역대표 농특산물 공동판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제42회 보성다향대축제, 제11회 남해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에 이어 세 번째이다. 이번 공동판매장에서는 11개 업체 72개 품목의 상품이 전시․판매되며, 이번 농특산물 중 고흥의 유자기요, 귀리차, 순천 유기농 야콘관련 제품과 진주의 삼채로 만든 삼채환, 삼채비누 등이 첫 선을 보일 예정이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현장 견학’ 인기 폭발

고흥군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 개최하는 ‘2016 고흥우주항공축제’ 특별행사로 준비하고 있는 ‘나로우주센터 발사현장 견학’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20일 고흥군에 따르면 ‘나로우주센터 발사현장 견학’ 예약접수를 받기 시작한 19일 첫날부터 6시간 만에 3056명이 신청하였고, 지난 19일 오전 한때에는 신청자가 몰려 홈페이지가 다운되기도 했다. 나로우주센터 발사현장은 평소 일반인에게 개방되